김하성 SD, 골든글러브 최종 후보 제외...
김하성 SD, 골든글러브 최종 후보 제외...
Blog Article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던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골든글러브 최종 후보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토토사이트 은 수요일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골든 글러브 최종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후보자는 아메리칸리그 와 내셔널리그 의 각 포지션별 최종 후보로 선정됩니다.
지난해 NL 유틸리티 골든글러브 수상자였던 김하성은 이번 시즌 최종 후보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김하성이 최종 후보에 포함되지 않은 지 3년 만입니다. 그는 수상하지 못했던 2022년에도 골든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무료 토토사이트
김하성은 올 시즌 1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394, 11홈런, 22도루를 기록하며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뛰어난 수비 능력으로 동료들과 코치진의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8월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메이저사이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당시 김하성은 부상이 경미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회복이 늦어졌고 결국 어깨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되었습니다. 안전놀이터
김하성이 빠진 NL 골든글러브 유격수 최종 후보는 시카고 컵스의 댄스비 스완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메이신 윈, 콜로라도의 에제키엘 토바였습니다. 모두 김하성보다 더 좋은 시즌을 보냈습니다.
스완슨은 올 시즌 14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2 129안타 16홈런 19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윈은 올 시즌 150경기에서 타율 0.267 157안타 15홈런 11도루를 기록 중입니다. 에제키엘 토바는 올 시즌 15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7 176안타 26홈런 6도루를 기록했습니다.